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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팔 히말라야 트레킹

꿈의지도

최인호 지음

2018-0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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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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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네팔 히말라야 여행자를 위한 트레킹 가이드북. 트레킹 준비물, 고산병 예방, 가이드와 포터 고용 등 트레커가 꼭 알아야 할 트레킹에 관한 사전 지식을 집대성했다. 안나푸르나, 랑탕, 에베레스트(쿰부) 등 히말라야 3대 트레킹 지역을 꼼꼼하게 알려줘 여행자가 자신에 맞는 코스를 선택해 혼자서도 트레킹 할 수 있게 도와준다. 각각의 트레킹 코스마다 고도표·거리표·상세도·소요시간, 일정별 가이드 등을 곁들여 입체적으로 분석했다. 카트만두, 포카라, 치트완, 룸비니 등 네팔의 여행지와 각 여행지별 숙박과 레스토랑도 더불어 소개했다.

국내 최대 네팔 히말라야 트레킹 인터넷 동호회 ‘네히트’에 축적된 히말라야 트레킹의 모든 것!
트레킹 준비물에서 가이드와 포터 고용, 고산병 대비까지 트레킹에 필요한 사전 지식 총망라!
안나푸르나·에베레스트·랑탕 등 네팔 히말라야 3대 트레킹 지역의 트레킹 코스 집중 가이드!

영혼을 비추는 거울, 히말라야 트레킹은 모든 여행자의 꿈!

히말라야는 세계 최고봉 에베레스트가 있는 곳이다. 높은 산을 오르고 싶은 등반가들은 당연히 히말라야의 고봉을 오르는 꿈을 꾼다. 그러나 히말라야에 대한 열망은 등반가만 품고 있는 것이 아니다. 일반 트레커들도 히말라야와 마주하고 싶어 한다. 흔히 히말라야에 펼쳐진 하얀 산을 ‘영혼을 비추는 거울’이라고 한다. 그만큼 맑고 순수하다는 뜻이다. 이 ‘순수의 세계’와 마주하고 나면 마음이 정화되는 기분을 느낀다. 소설가 박범신도 눈부시게 빛나는 산들과 마주한 후 한동안 히말라야에 푹 빠져 살았다. 소설 <촐라체>(쿰부 히말라야에 있는 산 이름)를 썼고, <비우니 향기롭다>는 에세이도 펴냈다. 소설가 정유정도 안나푸르나 서킷을 트레킹한 후 여행 에세이 <히말라야 환상방황>을 펴내 보름간의 트레킹에 대한 소회를 풀어냈다. 아웃도어에도 능통한 만화가 허영만도 히말라야 단골손님이다. 문인들만 히말라야를 찾는 것이 아니다. 유달리 등산을 사랑(?)하는 한국인들은 히말라야에 대한 애정도 특별하다. 여행업계에 따르면 해마다 3만여 명의 한국인이 네팔 히말라야로 트레킹을 떠난다. 전 세계에서 연간 20만 명이 네팔 히말라야로 트레킹을 오는 것에 비추면 엄청난 숫자다. 그러나 이렇게 많은 한국 여행자들이 네팔 히말라야를 찾고 있지만 지금까지 제대로 된 트레킹 가이드북이 없었다. <네팔 히말라야 트레킹>은 ‘제대로 된’ 히말라야 트레킹 정통 가이드북이다. 트레킹에 필요한 준비 단계부터 트레킹 코스에 대한 상세한 해설을 곁들여 이 책 한 권만 있으면 누구라도 혼자서 네팔 히말라야 트레킹을 갈 수 있다.

국내 최대 네팔 히말라야 트레킹 인터넷 동호회 ‘네히트’에 축적된 히말라야 트레킹의 모든 것!
이 책은 25년간 네팔 히말라야 곳곳을 트레킹 한 저자의 노하우가 담겨 있다. 한국에서 네팔 히말라야 트레킹 붐이 일기 훨씬 전 1995년부터 히말라야와 인연을 맺은 저자는 매년 히말라야를 트레킹하며 노하우를 축적했다. 이렇게 모은 노하우를 혼자만 알고 있는 것이 안타까워 네이버에 ‘네팔 히말라야 트레킹’(이하 네히트) 카페를 만들고 히말라야 트레킹을 꿈꾸는 이들과 교류하기 시작했다. 이렇게 시작된 네히트는 지금 네팔 히말라야 트레킹에 관한한 독보적인 존재가 되었다. 네팔 히말라야로 트레킹을 가는 여행자의 십중팔구는 이 카페에서 정보를 얻어 떠난다. 이들은 또 트레킹을 마친 후 카페에다 후기를 남기면서 다음에 떠날 여행자들에게 정보를 제공한다. <네팔 히말라야 트레킹>은 이렇게 카페에 축적된 방대한 트레킹 정보를 한 권으로 집대성한 것이다. 네팔 히말라야 여행자가 꼭 알아야 할 트레킹 기본지식부터 히말라야로 트레킹을 다녀온 선배 여행자들의 경험을 집약해 최적화된 트레킹 정보를 제공한다.

트레킹 준비물에서 가이드와 포터 고용, 고산병 대비까지 트레킹에 필요한 사전 지식 총망라!
네팔 히말라야 트레킹은 일반 여행과 성격이 다르다. 거의 모든 트레킹 코스는 해발 3,000m 이상의 고지대를 목표로 한다. 안나푸르나 서킷이나 에베레스트 전망대 칼라파타르는 5,000m를 훌쩍 넘는다. 일반인이 갈 수 있는 가장 극한의 높이까지 오른다. 따라서 철저한 트레킹 준비가 필요하다. 준비가 부족하면 트레킹이 고통스러울 수 있고, 고산병에 잘못 대처하면 큰 위험에 처할 수 있다. 실제로 네팔 히말라야에서는 해마다 수십 명의 트레커가 트레킹 도중 실종된다고 한다. 고산병에 제대로 대처하지 못해 허무하게 트레킹을 마치는 경우도 부지기수다. <네팔 히말라야 트레킹>은 히말라야 트레킹 여행자가 꼭 알아야 할 사전지식을 꼼꼼하게 알려준다. 히말라야 트레킹에 필요한 체력과 코스별 난이도, 날씨와 트레킹 준비물, 예상 비용, 가이드와 포터 고용 방법, 추천 트레킹 에이전시, 고소증에 대한 이해와 대비 등을 체계적으로 소개해 혼자서도 차근차근 트레킹을 준비할 수 있게 도와준다.

안나푸르나·에베레스트·랑탕 등 네팔 히말라야 3대 트레킹 지역의 트레킹 코스 집중 가이드!
<네팔 히말라야 트레킹> ‘3장 실전편’은 네팔 히말라야에서 가장 인기가 많은 안나푸르나·에베레스트(쿰부)·랑탕 히말라야 지역의 트레킹 코스에 대한 실전적인 트레킹 정보를 제공한다. 각각의 지역별로 여행자들이 선호하는 트레킹 코스에 맞춰 일정별로 상세하게 안내한다. 코스별로 안내도와 고도표를 곁들여 트레킹 루트를 입체적으로 알 수 있게 했다. 또한, 해당 트레킹 코스에서 찍은 다양한 사진도 일정별 상세 가이드와 함께 보여줘 책을 통해 미리 트레킹을 해볼 수 있게 했다. 구간별 소요시간이나 여행자가 꼭 알아야 할 코스별 여행팁도 제공한다. 독자는 실전편을 읽으면서 자신이 가고자 하는 트레킹 코스에 대한 충분한 지식을 습득할 수 있으며, 자신에 맞는 일정을 스스로 설계할 수 있다. 단, 한 가지 유념할 게 있다면, 이 책에 소개된 코스별 일정은 저자의 경험과 그동안 네히트 카페에 축적된 트레킹 경험을 바탕으로 최적화된 것이라는 점이다. 그러므로 히말라야 트레킹은 여행자의 능력과 날씨 등 주변 상황에 따라 얼마든지 달라질 수 있다. 이 점을 고려해서 자신의 능력과 계절에 맞춰 코스를 설계해야 한다는 것을 명심하자.

무스탕 등 기타 트레킹 지역 소개
네팔 히말라야 트레킹을 간다면 거의 대부분은 안나푸르나, 에베레스트(쿰부 히말라야), 랑탕 히말라야로 간다. 이 3곳이 가장 많이 알려져 있고, 트레킹 인프라도 완벽하게 갖추어져 있다. 그러나 더 깊은 히말라야를 찾는 이들도 있다. 특히, 한두 번의 히말라야 트레킹 경험이 있는 이들은 좀 더 호젓한 곳을 찾아가려는 경향이 있다. 최근에는 ‘은둔의 왕국’으로 알려진 무스탕을 찾는 트레커들도 늘고 있다. <네팔 히말라야 트레킹>에서는 3대 트레킹 지역을 제외한 기타 트레킹 지역에 대해서도 안내한다. 비록 많은 페이지를 할애하지는 않지만 네팔 서부, 중부, 동부에 있는 트레킹 코스에 대한 소개는 네팔 트레킹 유경험자에게는 새로운 도전의욕을 불러일으킬 것이다.

카트만두·포카라·치트완·룸비니 등 네팔 주요 여행지와 숙소&레스토랑 안내!
네팔 히말라야 트레킹은 네팔 여행과 함께 하게 된다. 항공편으로 네팔을 찾는 모든 여행자들은 카트만두를 거치게 된다. 카트만두와 주변 도시에는 유네스코가 정한 세계문화유산이 많아 트레킹을 떠나기 전, 혹은 트레킹을 마친 후 잠시 시간을 내서 돌아본다. 포카라는 세계 최고의 휴양도시로 꼽힐 만큼 인기가 높다. 안나푸르나 트레킹의 전초기지 역할도 하고 있어서 안나푸르나 지역으로 트레킹을 가는 이들은 반드시 며칠은 머물게 된다. 이밖에 코끼리 투어로 인기가 높은 곳이자 동식물의 보고로 알려진 치트완 국립공원, 석가모니가 탄생한 룸비니 등도 히말라야 트레킹과 함께 많이 찾는 여행지다. <네팔 히말라야 트레킹>은 이들 여행지에 대한 소개는 물론 네팔 현지에서 여행하는 방법, 현지의 숙소와 레스토랑 등에 대한 정보도 제공한다.

안나푸르나와 에베레스트 대형 지도를 특별부록으로 제공!
<네팔 히말라야 트레킹>에는 트레킹 코스별로 지도를 제공해 독자들의 이해를 돕는다. 특히, 가장 인기가 많은 안나푸르나와 에베레스트(쿰부 히말라야)는 대형 브로마이드 지도로 제작해 특별부록으로 제공한다. 이 지도는 현지에서 발행한 지도를 바탕으로 다시 제작한 것으로 실제 트레킹에서 충분히 활용할 수 있다. 대형 지도는 양면으로 인쇄해 한 장의 지도만 있어도 안나푸르나와 에베레스트에서 모두 활용할 수 있다. 히말라야 트레킹을 위해서는 반드시 지도가 필요한데, 이 지도만 있으면 별도로 지도를 구매하지 않아도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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